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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일곱 번째 개인전 ‘해사 Unveiling Lightnes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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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5-30 14:46:08
  • 수정 2025-06-01 13:5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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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in PREMIUM=기획팀 ]

이혜영, 일곱 번째 개인전

 ‘해사 Unveiling Lightness’ 개최

빛과 색으로 풀어낸 감정의 결…6월 15일까지 갤러리스탠서 전시

가수 겸 배우, 그리고 작가로 활동 중인 아트테이너 이혜영이 일곱 번째 개인전 ‘해사(解紗): Unveiling Lightness’를 통해 그녀만의 시각 언어로 내면의 감정과 기억을 풀어냈다. 전시는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갤러리스탠(Gallery STAN)에서 6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전시 ‘해사(解紗)’는 직역하면 ‘실을 푼다’는 의미로, 이혜영 작가는 이를 감정과 기억, 사유의 결을 따라 천천히 풀어내는 예술적 행위로 재해석했다. 전시에 출품된 작품들은 빛과 색의 밀도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붉은색, 푸른색 등의 원색을 과감하게 사용하여 회화적 긴장감과 감정의 명료함을 표현하고 있다.

작품들은 ‘한 사람의 감정과 기억이 빛으로 번져나가는 찰나’를 포착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시각적으로는 부드러운 번짐과 강렬한 대비가 공존하는 화면이 특징이다. 이혜영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벼움(Lightness)이라는 주제를 물성보다는 정서의 층위에서 탐색한다.

이혜영은 2000년대 중반부터 회화 작가로의 전환을 본격화해 2010년 첫 개인전을 연 이래 지금까지 총 7회의 개인전을 개최해 왔다. 그간의 작품 활동은 자신만의 감각, 경험, 감정을 바탕으로 추상적인 감정의 언어를 색채와 형태로 변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이번 전시 역시 그러한 작업 흐름의 연장선에 있다.

이혜영 작가는 단순히 유명인의 취미를 넘어, 꾸준한 창작 활동과 실험적인 시도를 통해 미술계 내에서도 고유한 입지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기억, 상처, 사랑, 희망 등 삶의 단면을 주제로 작업하며, 회화라는 매체를 통해 감각의 환기와 감정의 해방을 꾀하는 점에서 주목받는다.


‘해사 Unveiling Lightness’ 전시는 이혜영이 지금까지 축적해 온 작가로서의 정체성과 예술적 어법을 집약해 보여주는 자리다. 일상에 스며든 정서의 결을 가볍고도 선명하게 시각화한 이번 전시는, 관객으로 하여금 작품을 통해 감각적으로 공명하는 순간을 경험하게 한다.


전시 관람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갤러리스탠 공식 웹사이트 및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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