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범 기자 한세엠케이의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NBA가 무신사 단독 에디션과 댄스크루 홀리뱅(HolyBang)과의 협업 화보를 공개하며 MZ세대 겨냥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에디션은 무신사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브랜드 고유의 힙한 감성과 댄스컬처를 접목한 차별화된 콘텐츠 전략이 눈길을 끈다.
NBA는 이번 컬렉션에서 ▲베이직 로고 티셔츠 ▲크롭 반팔티 ▲트레이닝 쇼츠 등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여름 필수 아이템을 선보였다. 특히 NBA 고유의 로고를 리듬감 있게 재배치한 그래픽이 특징으로, 흑백 대비를 활용한 미니멀한 컬러 구성이 20대 소비자들의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스타일을 겨냥하고 있다.
이번 한정판은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인 무신사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온라인 MZ 소비층의 집결지인 무신사와의 단독 유통 전략은 디지털 환경에서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고, 희소성 기반의 빠른 회전율을 겨냥한 전략으로 분석된다.
또한 댄스크루 홀리뱅과의 협업 화보는 NBA 브랜드 정체성과 스트리트 무브먼트 간의 연결고리를 시각적으로 풀어낸 결과물이다. 화보 속 홀리뱅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과 스타일을 NBA 무신사 에디션 제품으로 표현했으며, 패션과 퍼포먼스의 결합을 통해 브랜드 메시지를 입체적으로 전달했다. 해당 화보는 무신사 스토어와 NBA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세엠케이 관계자는 “무신사 전용 에디션은 디지털에 익숙한 Z세대와 밀레니얼 소비자에게 NBA의 스트리트 감성을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획”이라며 “앞으로도 댄스·뮤직·아트 등 스트리트 문화를 중심으로 협업 영역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NBA는 2011년 국내 론칭 이래, 미국 프로농구(NBA)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힙합과 스포츠웨어 감성을 접목한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로, 국내외 댄서·래퍼·인플루언서 등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팬덤을 확대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