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팀 웰앤뷰, 전통과 과학이 빚어낸 K-막걸리의 혁신
“건강한 삶을 지향하는 ‘웰빙(Wellbeing)’, 그리고 젊음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뷰티(Beauty)’—그 근원을 우리는 좋은 먹거리, 특히 발효라는 자연의 지혜에서 찾습니다.” 웰앤뷰(Well&View)의 창업 철학은 단순한 주류 제조를 넘어, 전통 발효식품을 삶의 가치로 전환하는 문화 콘텐츠로 확장하려는 데서 출발한다. 2016년 설립 이후 웰앤뷰는 김치 유산균 발효기술과 천연 원료 기반의 기능성 주류를 중심으로 막걸리의 건강성을 극대화한 브랜드를 구축해왔다.
MAKIT은 단순히 제조 편의성을 넘어서, 발효의 과정을 소비자 스스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막걸리를 마시는 술이 아니라 ‘기다림의 기쁨’으로 전환시키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들은 전통을 과학으로 정제하고, 건강함을 문화로 번역하는 방식으로 ‘K-막걸리’ 시장에 새로운 지형을 만들었다. 특히 ‘전통은 지키되, 기술로 발전시키고, 콘텐츠로 세계에 알린다’는 접근 방식은 기능성 발효 시장을 리드하는 차세대 주류기업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철학이 가장 극적으로 드러난 대표 제품이 바로 ‘막걸리 키트’ 브랜드의 원조로 불리는 막키트(MAKIT)다. “물만 부어 흔들면 끝, 하루 이틀 기다리면 새콤달콤한 유산균 막걸리 완성”이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접근한 이 제품은 출시 이후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자체 개발한 ‘파우지형 키트’는 단순한 파우치 제품과 달리 발효 유지력과 유통 안정성을 극대화한 구조로 차별화되며, 과일 시리즈, 힐링 한방 시리즈, 고도주 시리즈 등 20여 종 이상의 라인업을 갖추었다. 여기에 파우더 기술을 접목한 ‘K-MAK 파우더’ 시리즈는 해외 홈브루잉 시장에서도 ‘셀프 양조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콘텐츠형 주류로서 새로운 소비 흐름을 만들고 있다.
MAKIT은 단순히 제조 편의성을 넘어서, 발효의 과정을 소비자 스스로 경험하게 함으로써 막걸리를 마시는 술이 아니라 ‘기다림의 기쁨’으로 전환시키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제품의 본질적 경쟁력은 발효 구조에 있다. 웰앤뷰 막걸리는 100% 국내산 쌀과 김치 유래 식물성 유산균 7종을 사용하고, 무색소, 무향료, 무방부제, 무아스파탐을 원칙으로 한다. 천연 스테비아를 이용해 당 함량을 줄이면서도 단맛은 유지했으며, 발효 시간에 따라 유산균 음료부터 6도 생막걸리까지 스펙트럼이 달라진다. 이 구조는 곧 ‘맛을 기다리는 경험’이자 ‘마시는 건강’이다.
웰앤뷰를 상징하는 대표 제품 중 하나는 전주미나리주다. 전주 특산물인 미나리를 생즙으로 짜서 발효시킨 이 제품은 청량한 향과 깔끔한 뒷맛, 그리고 숙취를 줄이는 유산균 구조로 소비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전주미나리주’는 기능성 주류를 넘어 지역농산물의 발효 콘텐츠화라는 측면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MBC를 포함한 방송 보도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이외에도 해죽순, 황칠, 발아현미 등 기능성 원료 기반의 제품도 속속 출시되며, 지리산 라임 생막걸리 등 새 콘셉트 제품들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주에 자연 건강소재가 접목된 이 같은 전략은 웰앤뷰 브랜드를 ‘건강한 막걸리’의 대명사로 정착시키고 있다.

웰앤뷰의 또 다른 강점은 제조 시스템의 기술력이다. 김치유산균 기반의 막걸리 분말 제조법(특허 제10-18655182호), 발아현미 막걸리 파우더, 저분자 펩타이드 발효기술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한 이 기업은 ISO22000, FSSC22000, 미국 FDA 인증까지 확보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도 다져왔다.
이와 함께 웰앤뷰는 누구나 자신의 브랜드로 막걸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소규모 양조장 창업 플랫폼도 운영하고 있다. 약 1억 8천만 원의 초기비용으로 하루 800병의 막걸리를 직접 생산·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며, 장비 지원부터 양조 교육, 제조면허 인허가, 파우더 공급까지 풀패키지로 구성된 창업 모델을 완성했다.
현재 전주, 김해, 대구, 서울 등지에서 웰앤뷰 협업 양조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옛촌도가’라는 전통 브랜드로 지역 막걸리 복원과 체험형 관광 양조장도 확대되고 있다.
웰앤뷰는 단지 막걸리를 생산하는 회사가 아니다. 이들은 전통과 과학, 농산물과 디자인, 양조와 체험을 잇는 기능성 발효 콘텐츠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백화점, 홈쇼핑, 롯데ON, 아마존 등 유통 채널은 물론, B2B OEM 공급과 지역협력 상품 개발까지 영역을 넓히고 있다.
소비자들은 MAKIT에 대해 “내가 만든 술이라 더 맛있다”, “과일 시리즈는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막걸리의 인식이 ‘단순한 전통주’에서 ‘경험하는 술, 나누는 문화’로 바뀌는 데 있어 웰앤뷰의 역할은 결정적이었다.
“발효는 기다림의 예술입니다. 자연이 만들어낸 정직한 맛, 그 안에 건강과 기쁨이 공존합니다.”
웰앤뷰는 발효를 통해 단지 제품이 아닌 철학을 팔고 있다. 그 철학은 지금 이 순간에도, 집에서 흔들리는 파우치 안에서, 전주의 작은 골목 양조장에서, 그리고 건강한 시간을 나누는 사람들의 테이블 위에서 조용히 익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