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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과 ‘옴니보어 아트 쇼’ 동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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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7-25 01:37:06
  • 수정 2025-07-27 1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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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메라 영의 또 다른 시도”…  공존과 기억을 묻는 융합 전시 개막

7월 23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과 ‘옴니보어 아트 쇼’ 동시 개최… 

 94명 작가의 시선으로 예술과 생명, 감각과 사유를 말하다

 2025년 7월 23일,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이 전례 없는 예술의 밀도로 가득 찼다. 동물의 감각과 인간의 기억, 그리고 장르를 초월한 실험들이 하나의 거대한 질문이 되어 공간을 채웠다. ‘제1회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과 ‘제17회 옴니보어 아트 쇼’두 전시가 동시에 막을 올린 이 날, 예술은 단순한 감상의 대상이 아닌 시대를 비추는 언어로서 다시 등장했다. 이번 전시는 K.SAAF 아트기획이 주최하고 아트그룹 옴니보어가 주관했으며, 총 9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드로잉, 설치, 미디어, 사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이번 전시는 K.SAAF 아트기획이 주최하고 아트그룹 옴니보어가 주관했으며, 총 94명의 작가가 참여해 회화, 드로잉, 설치, 미디어, 사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6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별관 1·2관 전체를 활용한 331평 규모의 공간은 예술이 시대의 질문에 어떻게 응답하는지를 보여주는 하나의 ‘살아 있는 담론의 장’이었다.

 전시는 그 자체로 현대 예술의 지형을 재구성하는 실험장이자,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플랫폼이다. 키워드는 ‘생명’, ‘기억’, ‘다양성’. 각기 다른 개성과 매체, 주제를 가진 작가들이 ‘예술이 말하는 생존과 공존의 언어’를 관람객에게 질문 형식으로 던진다.

 “작가는 손님이 아닌 주인공”… 새로운 구조로 재설계된 전시

오전 11시, 클래식 선율로 시작된 오프닝 공연은 전시의 분위기를 단숨에 전환시켰다. 첼리스트 이정민과 기타리스트 이재권이 연주한 ‘일어나’, ‘홀로아리랑’은 전시의 핵심 주제인 공존과 감각의 회복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무대에 오른 기획자 키메라 영은 단상에서 이렇게 선언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기획을 넘어선 구조의 실험입니다.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은 아방가르드에 대한 도전이며, 동물과 인간의 공동 운명과 삶을 예술로 드러낸 프로젝트입니다. 옴니보어 아트 쇼는 다양한 장르의 아트를 통해 예술의 차원을 넓히고자 했습니다.

예술은 최첨단 지식이며, 예술가는 시대를 조형하는 가장 엘리트 계층입니다. 그 사명을 작품에 담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

그는 이번 전시의 모든 과정을 손수 기획했다. 작가 모집, 공간 배치, 전시 동선까지 직접 설계했다는 그는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예술은 감각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그 구조를 설계하는 데 있어 작가가 중심에 서야 한다는 확신이 있었고, 이번 전시는 그 철학의 결과물입니다.”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 – 동물의 감각으로 세계를 다시 읽다

마루아트센터 특별2관에서 열린 ‘제1회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은 국내 최초로 ‘동물’을 전면에 내세운 종합예술 전시다. 생태위기, 인간중심주의, 그리고 공존의 언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35명의 작가가 참여해 약 2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이 전시는 단순한 동물 묘사가 아니라, ‘인간이 아닌 존재의 시선’으로 세계를 재조명하는 시도였다.

전시의 기획자 키메라 영은 “이 전시는 단지 동물에 대한 연민이 아닌, 예술로 드러낸 생명의 철학입니다. 동물과 인간이 함께 살아가는 감각을 예술로 제안하는 하나의 질문”이라고 말했다.

키메라 영은 이번 전시의 모든 과정을 손수 기획했다. 작가 모집, 공간 배치, 전시 동선까지 직접 설계했다는 그는 “애정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이었다”고 덧붙였다. '옴니보어 아트 쇼',

취향과 장르의 경계를 해체하다

특별1관에서 열리는 ‘제17회 옴니보어 아트 쇼’는 ‘잡식성 예술’이라는 개념을 전면에 내세운 전시다. 59명의 작가가 회화, 미디어, 공예, 일러스트, 실험적 설치작업 등 장르를 넘나들며 총 400여 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전시 현장을 찾은 고완석 G.art 공동대표는 축사를 통해 “두 전시 모두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공존’의 메시지를 품고 있다”며 “무엇보다도 이번 전시는 기존 전시와 달리, 작가가 손님이 아닌 주체로서 중심에 서 있는 구조였다. 이는 예술계에서도 보기 드문 설계”라고 평가했다.

고완석 G.art 공동대표(사진위),오시수 한국수채화협회 이사장(아래) 축사가 이어졌다.-사진출처 소식통TV예술의 의미, 

축사로 이어지다

이번 전시의 오프닝에서는 예술계 인사들의 축사도 이어졌다. 

오시수 한국수채화협회 이사장은 “수준 높은 작품이 대거 출품된 전시였다. 기획력과 작가들이 만들어낸 질감은 이 시대가 주목해야 할 예술의 힘을 보여준다”고 말했고,

김영훈 알파색채 부사장은 “이 전시는 예술이 더 이상 감상의 대상이 아니라, 사회적 담론의 주체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밝혔다.

 



『기억을 성형한 여자』 출간 – 예술과 기억, 그 사이의 조형

“출판을 망설일 정도로 개인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담았지만, 이 책이 아픈 사람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습니다. 결국 저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을 조형하고 싶었습니다.”이날 함께 열린 부대행사로는 키메라 영의 첫 에세이 『기억을 성형한 여자』 출판기념회가 있었다. 그는 “이 책은 내 인생의 액기스이며, 눈물화석이라는 키워드로 집약되는 고난, 아픔, 감사의 응축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출판을 망설일 정도로 개인적이고 내밀한 이야기를 담았지만, 이 책이 아픈 사람에게 위로가 되길 바랐습니다. 결국 저는 예술이라는 이름으로, 기억을 조형하고 싶었습니다.”

출판기념회에는 작가 사인회와 책소개가 이어졌고, 일부 관람객은 “이 책이 전시와 문학, 기획과 작가의 정체성을 모두 연결한 훌륭한 서사”라고 평가했다.

사진: 법무법인 하민 이준희박사,키메라 영 대표,전 주러시아 정무공사 김경호 대사예술은 최첨단 지식이며, 예술가는 시대를 조형하는 가장 엘리트 계층입니다. 그 사명을 작품에 담는 것이 우리의 책임입니다.”(키메라 영 대표)

“예술은 구조다”… 그리고 

그 이후를 향해

전시 종료 후 이어진 네트워킹 시간에서 김경호 전 주러시아 정무공사는 “예술가들이 더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해외 문화교류, 지자체 연계 프로젝트 등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문화외교의 중심에는 늘 예술가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키메라 영은 “이번 전시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다음 전시는 더 진화된 구조, 더 예민한 질문으로 시대와 감각을 해석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시 개요

전시명: 제1회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 & 제17회 옴니보어 아트 쇼

일정: 2025년 7월 23일(수) ~ 27일(일)

장소: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 1·2관

작가 참여: 총 94명 (애니멀 아트 35명 / 옴니보어 59명)

작품 수: 약 600점

주최/주관: K.SAAF 아트기획 / 아트그룹 옴니보어

부대행사: 『기억을 성형한 여자』 출판기념회

후원: 알파색채, 한국예총, 한국미협, 한국수채화협회, 순수스마트워터, 소식통TV, 아트코리아방송 등



♥2025 애니멀 아트 페스티벌 참가작가 명단

고가민. 고희정. 구경미. 김규리. 남은정. 두유진. 몬알. 문일봉. 박소미. 방지혜. 시소. 아세움. 안혜리. 오준택. 유경희. 윤석선. 유영미. 이경희. 이영선. 이영일. 이은이. 이임수. 이재권. 이정민. 이주연. 이청수. 이희자. 정세환. 정이진. 조영순. 최인경. 키메라영. 프리마포레스트. 한태정. 황주연. (35명)


♥제17회 옴니보어 아트 쇼 참가작가 명단

국순창. 권영애. 김규연. 김미성. 김선정. 김아키오 섭인. 김수범. 김인애. 김주연. 김희선. 나타샤. 남영희. 남은정. 디.씨.엘. 문일봉. 박도원. 박성숙. 박순옥. 박태민. 박희정. 백숙자. 백공 백용인. 백원옥. 송강. 슈어킴. 시온. 신춘자. 아기자기한. 안상미. 안선영. 안세희. 영재. 오세준. 유종희. 윤경미. 윤선희. 윤은이. 리사원(원영은). 이영선. 이예지. 이지원. 이현주. 임미선. 임혜린. 전명자. 정성실. 정재만. 조수진. 준희퀸. 지해성. 천새록. 최재석. 최준상. 컬러버. 키메라영. 하나미미. 하도혜. 한국소년. 황향숙.(5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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