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국 편집장 [CEOin PREMIUM=편집국 편집장]
“세로토닌 전도사 이시형 박사,
문인화 전시와 강연 통해 ‘정신 면역 시대’ 선언
세로토닌 드럼클럽부터 에든버러 무대까지… 문화·의학·교육을 잇는 새로운 K-정신문화 모델 제시
“행복은 세로토닌에서 시작됩니다. 정서가 건강해야 삶도 건강해집니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가 지난 6월 28일 서울 강남 로이갤러리에서 열린 <이시형의 붓, 세로토닌의 북> 전시회 강연에서 전한 메시지는 단순한 의학적 조언이 아닌 시대적 선언이었다.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한국 사회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은 ‘정신 면역력의 회복’이라는 뚜렷한 비전을 그는 문인화와 북소리, 그리고 뇌과학을 통해 풀어냈다.
이시형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는 왜 이렇게 불안하고 지쳐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주최로 열린 복합문화행사로, 청소년 정서순화 프로그램인 ‘세로토닌 드럼클럽’을 통해 성장한 세로토닌 예술단의 2025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공식 초청 공연을 기념하고 응원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틀간 진행된 전시와 강연, 공연은 ‘예술을 통한 정서 면역’이라는 독창적 가치를 전하며 많은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시형 박사는 이날 강연에서 “우리는 왜 이렇게 불안하고 지쳐 있는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 뇌에서 감정을 조절하는 세로토닌 호르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세로토닌은 걷고, 노래하고, 쓰고, 그리고 ‘그리는 것’으로 분비됩니다. 정서적인 공감, 공동체적 연대, 그리고 예술적 몰입이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핵심입니다”라고 설명하며, 문인화와 북 연주를 '정신 면역 예술'로 재해석했다.
그는 특히 면역력과 감정 회로의 밀접한 관계를 뇌과학적으로 풀어내며, “건강은 신체만의 문제가 아니라 정서적 안정 상태에서 비롯된다. 자존감, 감정 조절 능력, 사회적 연결성 등 정신적 요소가 실제 면역 기능을 강화시킨다”고 역설했다. 또한 ‘자동토립(自動自立, 자기치유력)’이라는 개념을 들며 “스스로 회복하고 스스로를 돌볼 수 있는 내면의 힘이 약해질수록 사회 전체가 흔들린다”고 경고했다.
이번 전시와 강연의 중심축에는 이시형 박사가 20여 년 전 시작한 세로토닌 드럼클럽이 있다. 북을 중심으로 한 리듬 훈련을 통해 청소년의 자존감과 사회성을 회복시키는 이 프로그램은, 경북 영주의 중학생들이 참여하며 시작됐고, 이들이 성장해 만든 단체가 바로 ‘세로토닌 예술단’이다.
세로토닌 예술단은 오는 8월에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이라는 작품으로 한국 전통 장단의 정서적·예술적 가치를 세계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 단체는 현재 한국 전통 연희와 현대 공연예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활동 중이다. 특히 오는 8월에는 세계 최대 공연예술 축제인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서 이라는 작품으로 한국 전통 장단의 정서적·예술적 가치를 세계 무대에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주최한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이시형 박사가 설립한 뇌과학 기반 공익단체로, 청소년, 고령자, 일반 성인을 아우르는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문인화, 북소리, 호흡 훈련, 인문 강연 등을 통합한 세로토닌문화의 콘텐츠는 단순한 교육이나 복지를 넘어선 K-정신문화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는 이시형 박사가 설립한 뇌과학 기반 공익단체로, 청소년, 고령자, 일반 성인을 아우르는 정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송승환 감독, 권은정 대표 등 문화예술계 리더들의 참여로 풍성해진 이번 행사는, 문화와 의학, 예술과 교육, 치유와 공동체가 연결될 수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이시형 박사는 마지막 발언에서 “우리가 전 세계에 수출해야 할 것은 단순한 상품이 아닌 ‘정신적 가치’”라며, “이제는 정신의 면역력으로 세계를 치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뇌과학은 정서를 말하고, 정서는 예술로 회복된다.”
이시형 박사의 강연과 문인화, 그리고 청소년의 북소리가 어우러진 이번 행사는 ‘정신 면역 시대’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향한 첫걸음이자, K-정신문화가 세계 무대에 내딛는 울림 있는 시작이었다.
행사 개요행사명: 이시형의 붓, 세로토닌의 북
일시: 2025년 6월 27일(금) 6월 2일(토)
장소: 로이갤러리 (서울 강남구 선릉로148길 36-3, 7층)
주최: 사단법인 세로토닌문화
후원: 세로토닌문화 후원회, 영가인더스트리, 로이갤러리
홈페이지: www.serotonin.or.kr
주요 프로그램:
6.27 송승환 감독 특강 + 세로토닌 예술단 쇼케이스
6.28 이시형 박사 세미나 + 쇼케이스
6.28 권은정 대표 강연 + 쇼케이스